술한잔하고 정신좀 차릴겸해서 두류동 파스쿠찌에 왔습니다.

 여기는 나름 회식장소로도 유명하기에 큰 카페가 많아요.

 바로옆에 스타벅스가 있지만 파스쿠찌의 압도적인 규모에 다들 파스쿠찌로 발을 골리게합니다.

 저희도 원해 스타벅스로 가려고했다가 자연스럽게 파스쿠찌로 가게되더군요. ㅋㅋ

 

 

 

 3층짜리 건물이 전부 파스쿠찌입니다.

 정말 늦은시간인데 사람이 그래도 많았어요.

 

 

 

 카운터는 그야말로 전쟁터!

 손님이 많은만큼 다들 정신없이 바쁘셨는데 금방금방 메뉴가 나왔습니다.

 역시 프로!

 

 

 

 1층이 더 조용한걸 몰랐습니다.

 2층에가면 자리가 많겠지하고 올라갔어요. ㅠㅠ

 

 

 

 그야말로 빈자리가 없을정도로 손님이 많았습니다.

 11시가까이 된 시간인데 다들 술한잔하고 저희와 같은 생각이었나봅니다. ㅋㅋ

 

 

 

 자리가 없어서 할수없지 좌식테이블에 앉았습니다.

 저는 다리가 굵어서 이런곳에 앉으면 10분뒤에 기어다녀야합니다. ㅠㅠ

 그래고 할수없죠 뭐...

 

 

 

 커피는 맛있었습니다.

 녹차라떼를 시켰는데 진하고 씁씁해서 잘먹었네요.

 사람이 많이 밀려도 커피가 빨리나오고 자리도 널찍널찍해서 좋았습니다.

 두류동 파스쿠찌만한 카페가 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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