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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조용한 카페는 팔공산 투썸플레이스입니다.

 제가 다녀봤던 프렌차이즈카페중에는 단연 가장 편안한 의자를 제공하는 곳이기도하죠. ㅎㅎ

 특히 저는 노트북을 자주하는데 이런 저에게 안성맞춤입니다.

 팔공산이라 차를 가지고 오는사람들이 많아 주차공간도 넉넉하죠!

 

 

 

 길가다 놓치면 한참가서 돌아와야합니다.

 네비를 잘보고 가셔야해요!

 그리고 도착하면 앞에서 파스쿠찌사장님이 경광봉을들고 유혹하고 계시지만 이겨내시고 오른쪽으로 핸들을꺾으셔야합니다.

 주차장은 1,2층으로 되어있어서 주말도 왠만하면 자리가 있습니다.

 

 

 

 1층에도 자리가 많지만 시끄러우니까 2층으로 갑시다!

 2층이 채광도 잘되고 자리도 훨씬 많아요.

 게다가 무서운 단체석도 피할 수 있습니다.

 

 

 

 드디어 제가 가장 좋아하는 테이블이 나왔습니다. ㅋㅋ

 지금까지 정말 거짓말안하고 약 500군데정도 다녀본것 같아요.

 그중에 가장 편안한 자리입니다.

 노트북을 하기에 적당히 높은 테이블과 푹신한 의자, 둘이 앉아도 넉넉한 넓이까지 정말 믿고가는 투썸입니다.

 

 

 

 1층에 있는 단체석입니다.

 다행이 1층에 있어서 커피내리는 소음과 같이 모여 혼돈을 줍니다.

 그만큼 상대적으로 2층이 조용하죠. ㅎㅎ

 

 

 

 저와 와이프가 원래 투썸플레이스에오면 공식이있습니다.

 달달한 티라미수와 아메리카노조합이죠. ㅎㅎ

 개인적으로 다른케잌은 그냥그렇습니다.

 티라미수가 가장 맛있었었어요.

 오늘은 살짝 탈선을해서 저는 콜트브루, 와이프는 초코라떼를 시켰습니다.

 

 

 

 자리잡고 한컷!

 팔공산 조용한카페 투썸플레이스에서 이자리가 꽉 차있다면 그냥 다른카페를 갈겁니다. ㅋㅋ

 

 

  

 진리의 티라미수!

 다른케잌보다 월등하게 맛있어요!

 물론 개인적인 입맛에 한정해서입니다. ㅎㅎ

 

 

 

 콜드브루는 거품이랑 같이 마셔야한다고 뚜껑을 안줍니다.

 빨때쓰고싶었는데...

 

 

 

 흠... 맛은 좀 안맞았습니다.

 깊은 아메리카노맛을 기대했는데 차라리 그냥 아메리카노가 나았어요.

 제가 커피를 먹을 줄 몰라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ㅋㅋ

 

 

 

다행이 초코라떼는 진해서 좋군요.

 여기에 앉아서 한참 포스팅을 했습니다. ㅎㅎ

 카페에서 여유롭게 노트북을하기에는 팔공산 조용한카페 투썸플레이스가 제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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