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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출장을 경북지역에 다니다보니 일이 빨리 끝나면 근처 카페가 눈에 들어옵니다. ㅎㅎ

 이상하게 업무는 노트북을 들고 카페에 앉을때가 가장 잘되더군요.

 분명 집에 컴퓨터가 더 좋고 자리도 편한데 이상한 일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간판이 커보이는 카페에 냅다 주차했습니다.

 

 

 

 성주카페 파스쿠찌 성주성밖숲점의 모습입니다.

 발음하기가 힘든 지점이군요. ㅎㅎ

 주차공간은 차량이 6대정도 주차가 가능해보였습니다.

 파스쿠찌는 이상하게 주차공간과 큰 규모가 인상적입니다.

 그래서 처음가는 지역에가면 저는 대부분 파스쿠찌를 가게되죠.

 

 

 

 날씨가 좋으면 테라스자리도 좋지만 저는 더운날 추워야하고 추운날 더워야합니다.

 테라즈는 절대 안갑니다. ㅋㅋ

 

 

 

 성주카페 파스쿠찌 성주성밖숲점은 AM09:00~PM23:00까지 영업을 합니다.

 저도 일정이 불규칙하다보니 의외로 오픈전에 갔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처음들어갔을때 보이는 광경입니다.

 테이블도 넓고 의자도 넓고 너무나 편한 공간이죠.

 

 

 

 이날은 달달한 딸기요거트스무디를 시켰습니다.

 보통은 그냥 아메리카노를시켰겠지만 이날 어려운문제를 해결하느라 땀을 좀 흘렸더니 달달한게 떙기더군요.

 

 

 

 창가자리, 가운데에는 단체석, 그리고 좌식테이블까지 그야말로 기호에맞는 모든 자리가 있습니다.

 제가 파스쿠찌를 좋아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어요.

 다른 프렌차이즈카페들은 의도적으로 손님이 불편하게 앉을 자리를 만들어 둡니다.

 빨리 나갔으면 하는 마음에서겠지요.

 하지만 성주카페 파스쿠찌 성주성밖숲점을 포함해서 다른 파스쿠찌카페들도 손님의 기호에 맞는 편한 자리를 추구합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자리!

 노트북을 하기에도 좋고 유리칸으로 분리되어 어쩐지 아늑한 분위기도 납니다.

 

 

 

 시원하게 당보충하고 블로그도 하나 했습니다. ㅎㅎ

 성주에 가게된다면 또 방문하고 싶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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