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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율하에 락립배가 다른 곳으로 가고 사운즈커피가 들어왔습니다.

 검색은 사운즈베이커리로 해야되더군요.

 답지않게 깔끔한 원목인테리어에 자리도 널찍하니 좋아서 마음에 든 곳입니다.

 

 

 베이커리라는 이름답게 빵종류가 정말 많습니다.

 전부 직접 만들어서 정말 맛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무화과가 들어간 빵과 저 초코발린 빵이 맛있었습니다.

 사실 다 맛있습니다. ㅋㅋ

 커피는 드립커피전문점답게 다양한 원두가 있습니다.

 디카페인도 있어요.

 

 

 일단 자리가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널찍한 테이블도 좋고 통유리로 보이는 밖 풍경도 좋았어요.

 하지만 공부를 하거나 책을 보기엔 조금 그렇습니다.

 테이블이 널찍한 만큼 얼마 되지도 않고 손님도 많은편이라 그리 여유롭게 앉아서 오랜시간을 보내긴 눈치가 보입니다.

 

 

 커피는 아이스로 시키면 연한 맛입니다.

 드립커피 특성상 그런가봐요.

 뜨거운걸로 시키면 얼추 맞는데 얼음이 녹으면서 맛이 많이 연해집니다.

 그래도 다른 아메리카노보다는 훨씬 고급스럽고 깔끔한 맛이 납니다.

 제가 커피를 잘 모르는데 확실히 다른 카페와 차별화된 맛이 느껴졌습니다. ㅎㅎ

 

  

 그리고 이거 빵이름이 기억이 안나는데 프렌치토스트였나...?

 여하튼 뭘 내주면 재료를 아끼지 않습니다.

 저 넘칠듯이 쏟아부은 메이플시럽이 보이십니까?

 가격이 상당할텐데 아낌없이 부워주십니다.

 이정도면 정말 맛집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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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정말 자주갔던 카페입니다.

 여기서 50잔을 먹으면 발급받을 수 있는 카드도 만들었지요.

 그만큼 동네에서 이만한 카페를 찾기가 어렵습니다.



  

 율하공원 건너편에 있습니다.

 바로앞에 공원이 있어서 1층이라도 뷰가 나쁘지않아요.

 


 

 오픈은 오전10시~오후11시까지입니다.

 일반 카페와 비슷한 영업시간입니다.

 주말에는 붐비는건 마찬가지지만 그래도 바로앞에 공영주차장이있어서 차를다고 오기도 참 좋습니다.



 

 그냥 보기엔 평범한 카페지만 저는 핸즈커피의 인테리어가 취향인가봅니다.

 원목재질에 아늑한 분위기라 프렌차이즈카페를 가야한다면 핸즈커피를 꼭 선택하게됩니다.



 

 게다가 사장님의 영향인지 겨울엔 덥고 여름엔 춥습니다.

 이렇게 빵빵하게 냉난방을 해주시는데 안올수가 있겠습니까? ㅋㅋ



 

 벽에 장식된 액자라던지 조명도 따뜻합니다.

 요즘 어느 카페를가도 참 콘크리트 드러난 차가운 느낌인데 유독 핸즈커피는 이런 느낌을 고수하더군요.



 

율하 핸즈커피는 크림이 들어간 커피는 다 맛있습니다.

 다른 카페는 기성품을 스프레이처럼 솨서주는데 핸즈커피는 직접 젛어서 숟가락으로 퍼줍니다.

 달달하고 진하죠.

 그래서 저희도 대구율하카페 핸즈커피에 오면 꼭 카라멜마끼야또를 시킵니다.

 시간을 보내기에 이만한 곳이 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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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지인분의 집에 세탁기청소를 하러갔었습니다.

 워낙 딴딴하게 물려있어서 실패했지만 그래도 고생했다고 커피를 사주셨어요. ㅋㅋ

 대구율하카페 커피명가에서 말이죠!

 

 

 

 대구율하카페 커피명가는 커피보다는 시즌메뉴인 딸기케잌이 훨씬 유명합니다.

 자비없이 들어간 엄청난 딸기양으로 인터넷에 화재가 되면서 딸기시즌만되면 만석이 되는 곳이죠.

 물론 그만큼 다른 메뉴들도 넉넉한 재료로 진한맛을 냅니다.

 

 

 

 저는 아이스아메리카노, 지인분은 밀크티와 단호박케잌을 시켰습니다.

 

 

 

 동네카페인만큼 테이블 수는 적은편이에요.

 그래도 넉넉하게 앉을만큼 7개정도 됩니다.

 

 

 

 바로 옆은 공원에다가 창문도 커서 좁은 카페가 답답하지않습니다.

 저도 일부러 창가에 앉았어요. ㅋㅋ

 

 

 

 대구율하카페 커피명가의 인테리어는 깔끔하면서 과하지않아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건 핸즈커피의 따뜻한 원목느낌이긴 하지만 이렇게 깔끔한것도 나쁘지않습니다.

 

 

 

 평일에 아직 퇴근시간 전이지만 동네카페에 맛도 있다보니 벌써 사람이 만석입니다.

 저희도 조금 늦었으면 강제 테이크아웃할뻔했습니다. ^^;

 

 

 

 드디어 푸짐한 한상!

 오늘은 얻어먹으니 마음이 한결 가볍습니다.(?)

 역시 맛있는건 돈안내고 먹어야 가장 맛있습니다.

 

 

  

 생크림 가득한 밀크티는 지인분이 시키셨는데 다이어트중이라고 하십니다.

 단호박케잌도 시키셨는데...

 

 

 

 아메리카노는 뭐 진하고 커피맛입니다. ㅋ

 시중에 1500원짜리 커피와는 비교가 확실히 됩니다.

 하지만 저는 비싼커피와는 잘 구분하지 못해요.

 그냥 시원한 커피향이 좋아서 먹습니다.

 

 

 

단호박케잌도 안에 호박이 제법 많이 들어있습니다.

 맛있어서 금방 먹었네요.

 대구율하카페 커피명가에서는 왠만한 사이드메뉴는 다 이렇게 재료가 푸짐하게 들어가서 맛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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