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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늦은 시간 일을 마치고 잠깐 카페에 들렀습니다.

 특별한 이유는 없고 블로그포스팅을 해야하는데 집에가면 피곤해서 못할것 같았어요. ㅋㅋ




 이번에 방문한 곳은 달성군카페 파스쿠찌 현풍테크노점입니다.

 신도시라 대부분 주위에 카페들이 참 깔끔하고 심지어 사람도 없습니다.

 블로그를 하기에 딱인 곳이죠!



 

 파스쿠찌는 커피말고도 사이드메뉴가 맛있습니다.

 그래도 오늘은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만 시켰어요.



 

 2층이 있습니다.

 이것 때문에 방문을 결심했어요.

 1층만 있으면 커피내리는 소리도 시끄럽도 왠지모르게 직원분눈치를 보게됩니다. ^^;



 

 1층에서 책한권 뽑아서 가고싶었지만 저는 목적이 있던지라 참았습니다.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참 이런 여유를 모르고 사는것 같아요.

 물론 취미로 하는 블로그라면 재미있겠지만 저는 업인지라 ㅠㅠ



 

 역시 예상대로 2층이 더 넓었습니다.

 파스쿠찌는 의자도 전부 편안해요.

 스타벅스처럼 딱딱한 의자가 아니라서 오래있어도 엉덩이가 아프지않습니다.



 

 커피한잔의 여유, 특히 늦은 밤이라 그런지 더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뭐 커피맛이야 거기서 거기지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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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한잔하고 정신좀 차릴겸해서 두류동 파스쿠찌에 왔습니다.

 여기는 나름 회식장소로도 유명하기에 큰 카페가 많아요.

 바로옆에 스타벅스가 있지만 파스쿠찌의 압도적인 규모에 다들 파스쿠찌로 발을 골리게합니다.

 저희도 원해 스타벅스로 가려고했다가 자연스럽게 파스쿠찌로 가게되더군요. ㅋㅋ

 

 

 

 3층짜리 건물이 전부 파스쿠찌입니다.

 정말 늦은시간인데 사람이 그래도 많았어요.

 

 

 

 카운터는 그야말로 전쟁터!

 손님이 많은만큼 다들 정신없이 바쁘셨는데 금방금방 메뉴가 나왔습니다.

 역시 프로!

 

 

 

 1층이 더 조용한걸 몰랐습니다.

 2층에가면 자리가 많겠지하고 올라갔어요. ㅠㅠ

 

 

 

 그야말로 빈자리가 없을정도로 손님이 많았습니다.

 11시가까이 된 시간인데 다들 술한잔하고 저희와 같은 생각이었나봅니다. ㅋㅋ

 

 

 

 자리가 없어서 할수없지 좌식테이블에 앉았습니다.

 저는 다리가 굵어서 이런곳에 앉으면 10분뒤에 기어다녀야합니다. ㅠㅠ

 그래고 할수없죠 뭐...

 

 

 

 커피는 맛있었습니다.

 녹차라떼를 시켰는데 진하고 씁씁해서 잘먹었네요.

 사람이 많이 밀려도 커피가 빨리나오고 자리도 널찍널찍해서 좋았습니다.

 두류동 파스쿠찌만한 카페가 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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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카페를 좋아합니다.

 그냥 커피를 좋아한다기보다는 카페의 백색소음과 분위기를 좋아해요.

 그래서 커피맛보다 무조건 크고 쾌적하면서 외진곳에 있는 카페를 갑니다. ㅋㅋ

 오늘 소개할 팔공산카페 파스쿠찌도 이런 저의 조건에 참 잘 맞는 곳이에요.



 규모는 크지만 주위의 건물보다 조금 안쪽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주차장 간판을 보고 들어오셔야해요.

 간판을 보면 이미 늦을 수도 있으니 천천히 입장~




 주차장은 넓습니다.

 하지만 주말이면 가득차는 경우가 많아요.

 여기 주차장이 가득차면 어디다가 차를 주차해야할지 저도 궁금합니다. ㅋㅋ



 처음 들어오면 화려한 조명에 눈이 부십니다. ㅋㅋ

 천장만 보면 무슨 엄청난 호텔에 와있는 착각이 들 정도에요.




 홀의 테이블은 좌식 입식 모두 있습니다.

 좌식테이블은 3개밖에 안되지만 말이죠. ㅎㅎ

 게다가 2층에도 테이블이 많이 있습니다.

 천장이 높아서 사람이 많이 와도 별로 시끄럽지가 않아요.




 제가 절대 안가는 야외테라스까지! ㅋㅋ

 옥상에도 테라스가 있습니다.

 가을에 인기가 많겠네요.

 저는 카페는 무조건 실내에 있어야해서 이런 곳은 보지도않습니다. ^^;

 하지만 야외에서 마시는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더군요.



 원래 커피만 마시려고했는데 오늘도 케잌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했습니다.

 초코퐁당이라는 가성비좋은 케잌하나시켰어요.

 솔찍히 이렇게 커피두잔에 케잌을 시키면 왠만한 밥집에서 먹는 가격인데 그래도 카페의 쾌적한 자리를 생각하면 돈이 아깝진 않습니다.



 쌉싸름한 아메리카노와 달콤한 케잌한조각, 정말 여름에 시원한 카페에서 이만한 호사가 없습니다. ㅋㅋ

 몇일전에 방문했을때는 2층이 너무 더워서 1층에만 있었는데 이제는 2층도 에어컨이 빵빵하더군요.

 데이트코스로도 좋습니다.

 팔공산케이블카를 타고 갔다가 내려와서 근처 밥집에서 밥을먹고 여기 팔공산 파스쿠찌로 마무리하는거죠!

 주위에 버스종점이라 교통도 그럭저럭 나쁘지않습니다.

 팔공산 가는길이 그닥 혼잡하지않아서 차량을 이용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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