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조용한 카페가 아닙니다. ㅎㅎ
지인분이 스타벅스 쿠폰을 주셔서 팔공산 스타벅스를 가게되었어요.
공짜는 양잿물도 마시는데 커피쯤이야!
사람들이 많이 찾는 카페인만큼 차가 엄청납니다.
이날이 평일 오전인데도 차가 이정도로 많았어요.
주말에는 거의 주차를 포기해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
건물은 2층까지 있습니다.
주차장만큼 테이블도 넉넉해요.
역시 스타벅스는 패기롭게 가격이 다소 있습니다.
그래도 일반적인 프렌차이즈 카페보다 많이 비싼것도 아니고 그만큼값어치를 합니다.
저희는 아메리카노와 케잌을 하나 시켰어요.
또 스타벅스는 사이드메뉴가 맛있습니다.
케잌종류가 맛있는 곳은 커피명가와 스타벅스가 제 개인적인 베스트카페입니다.
1층에는 프리미엄커피를 마시면 앉을 수 있는 바가 있습니다.
저는 커피맛을 잘 몰라서 이런곳에 앉을 일이 없습니다. ㅋㅋ
2층에도 손님이 많지만 확실히 주차장이 한계가 있어서 항상 자리는 여유가 있는 편이에요.
파계삼거리에 오시는 분들은 대부분 차량으로 이동하시기 때문에 주차장이 없으면 다른 카페를 가니까요. ㅎㅎ
전망이 좋다고는 할수없지만 나름 운치있습니다. ㅎㅎ
반대쪽 창문이 더 숲에 가까운데 테라스에 앉은 손님과 민망하게 창문하나를 두고 앉아있는 형국이라 살짝 부담됩니다.
커피만 시켰는데 신메뉴가 나와서 시음행사도 있었습니다.
마치 커피를 4잔시킨 느낌이에요
공짜쿠폰으로 시켰는데 서비스까지 받으니 마음이 푸근합니다.
정작 신메뉴는 그냥 아메리카노맛이었어요. ^^;
예전에 스타벅스 한정메뉴인 솔트커피를 마신 충격때문에 스타벅스에서 신메뉴는 이제 거의 포기합니다. ㅋㅋ
달쓴의 조합에는 역시 아메리카노가 제일입니다.
제가 커피맛은 모르지만 스타벅스커피는 확실히 맛있다고 느껴집니다.
한잔에 1500원정도하는 가성비좋은 커피와는 확실히 달라요.
깊은맛? 제가 워낙 촌놈이라 뭐라고 표현해야할지도 모르겠습니다. ㅋㅋ
쌉싸름한 커피엔 역시 케잌!
확실히 넓고 테이블도 여유롭고 커피도 맛있는데다 주차장도 넓습니다.
아마 근방의 카페들중에 주차장이 제일 클꺼에요.
하지만 그만큼 사람들이 많이 모입니다.
저는 커피가 좀 맛이없더라도 조용한 카페가 좋은데 말이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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