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에 위치한 산내음물소리펜션입니다.
정말 깔끔하고 사장님도 친절했어요!
주위에 어딜 둘러봐도 사람이 없고 절경입니다.
연신 사진을 찍느라 시간가는 줄 몰랐네요.
이렇게 깊은 산골에 있는 펜션은 조용히 가족과 시간을 보내기도 좋아보입니다.
시설도 정말 깔끔하고 모든 옵션이 다 있습니다.
특히 바닥에는 황토, 벽은 참나무라고 하더라구요.
웰빙스러우면서도 아늑합니다.
해가 졌으니 이제 밥을 먹습니다.
근방에 정말 사람이 없어서 조용히 이야기하기도 딱 좋습니다.
사장님이 숯과 바베큐도 미리 말씀만 하시면 준비해주십니다.
그냥 재료만 사오면 간편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정말 절경입니다.
이런 곳에서 산다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