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정말 자주갔던 카페입니다.

 여기서 50잔을 먹으면 발급받을 수 있는 카드도 만들었지요.

 그만큼 동네에서 이만한 카페를 찾기가 어렵습니다.



  

 율하공원 건너편에 있습니다.

 바로앞에 공원이 있어서 1층이라도 뷰가 나쁘지않아요.

 


 

 오픈은 오전10시~오후11시까지입니다.

 일반 카페와 비슷한 영업시간입니다.

 주말에는 붐비는건 마찬가지지만 그래도 바로앞에 공영주차장이있어서 차를다고 오기도 참 좋습니다.



 

 그냥 보기엔 평범한 카페지만 저는 핸즈커피의 인테리어가 취향인가봅니다.

 원목재질에 아늑한 분위기라 프렌차이즈카페를 가야한다면 핸즈커피를 꼭 선택하게됩니다.



 

 게다가 사장님의 영향인지 겨울엔 덥고 여름엔 춥습니다.

 이렇게 빵빵하게 냉난방을 해주시는데 안올수가 있겠습니까? ㅋㅋ



 

 벽에 장식된 액자라던지 조명도 따뜻합니다.

 요즘 어느 카페를가도 참 콘크리트 드러난 차가운 느낌인데 유독 핸즈커피는 이런 느낌을 고수하더군요.



 

율하 핸즈커피는 크림이 들어간 커피는 다 맛있습니다.

 다른 카페는 기성품을 스프레이처럼 솨서주는데 핸즈커피는 직접 젛어서 숟가락으로 퍼줍니다.

 달달하고 진하죠.

 그래서 저희도 대구율하카페 핸즈커피에 오면 꼭 카라멜마끼야또를 시킵니다.

 시간을 보내기에 이만한 곳이 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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