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시작했습니다.
저는 원래 상업적 블로그였다보니 초대장 받기도 쉽지않았어요.
상업적 블로그지만 포스팅 다양하고 일과 관련된 포스팅말고는 알차게 적는 편이라 나름 지수도 좋았지만 초대장은 박했습니다. ㅋㅋ
저같아도 일반 블로거에게 초대장을 주지 상업적 블로거에겐 그닥 줄 필요성을 못느끼니까요.
그런 의미해서 저에게 소중한 초대장을 주신 라오꽁(http://qing.one)님께 먼저 소소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열심히 운영하겠습니다. ㅎㅎ
1. 초대장 받기
우선 티스토리 홈페이지에 들어갑니다.
위 사진의 화살표로 보이는 초대장 받기를 클릭해줍니다.
그러면 지금 초대장을 가지고 있는 블로거가 쭉 나오죠.
이 분들에게 자기PR을 통해서 정중하게 요청하신다면 아마 쉽게 초대장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tistory는 이렇게 초대장을 받아야지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다른 블로그와는 차별화되어 티스토리의 블로거들이 자체적으로 신규유입되는 블로거를 검증하기 때문에 자료의 유니크함이나 실용성이 높은 장점이 있죠. ㅎㅎ
대부분 이런 초대장이 있으신 블로거님은 초대장을 배포하는 포스팅을 작성해 놓으십니다.
여기에 정중하게 댓글을 달면 됩니다!
제가 예시로 들어간 술취한두꺼비의하루라는 블로그에도 역시 이런 포스팅이 있었어요.
초대장은 메일로 주시기 때문에 메일주소는 꼭 적으셔야 합니다.
저는 별도로 제가 운영하는 네이버블로그주소도 넣어드렸습니다. ㅋㅋ
2. 스킨적용하기
초대장을 받아서 가입을 완료하셨다면 이제 썰렁한 블로그에 스킨을 입힐차례입니다.
티스토리의 블로그는 웹프로그래밍만 조금 할줄 안다면 입맛대로 블로그의 구성을 바꿀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처럼 왕초보분들은 무료로 배포된 스킨을 우선 적용하고 그 스킨을 분석해서 조금씩 변경해 나가는 방법을 추천해드립니다.
저도 이제부터 그렇게 할 생각이구요!
맨땅에 해딩보다는 훨씸 편합니다. ㅋㅋ
우선 티스토리관리에서 꾸미기항목에 스킨을 클릭합니다.
관리센터는 블로그메인화면의 우측 상단에서 쉽게 찾을 수 있어요.
이제 마음에 드는 스킨을 찾으시면 됩니다.
조금 돈을 낸다면 더 다양한 스킨을 만나실 수 있지만 우리는 가난하니 무료로 공개된 스킨들 중에 마음에 드는 녀석으로 하나 골라 줍니다.
그리고 스크롤을 쭉 내려주세요.
스크롤을 내리면 적용버튼이 보입니다.
냅다 눌러주세요!
그러면 멋지게 스킨이 적용된 제 블로그가 나옵니다.
사전에 먼저 카테고리설정을 했는데 이부분은 다음번에 포스팅할께요.
가장 먼저 수정하고 싶은 부분은 메인에 너무 그윽하게 바라보는 사진입니다.
빨리 제가 원하는 표지로 바꿔보고싶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