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시간 일을 마치고 잠깐 카페에 들렀습니다.

 특별한 이유는 없고 블로그포스팅을 해야하는데 집에가면 피곤해서 못할것 같았어요. ㅋㅋ




 이번에 방문한 곳은 달성군카페 파스쿠찌 현풍테크노점입니다.

 신도시라 대부분 주위에 카페들이 참 깔끔하고 심지어 사람도 없습니다.

 블로그를 하기에 딱인 곳이죠!



 

 파스쿠찌는 커피말고도 사이드메뉴가 맛있습니다.

 그래도 오늘은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만 시켰어요.



 

 2층이 있습니다.

 이것 때문에 방문을 결심했어요.

 1층만 있으면 커피내리는 소리도 시끄럽도 왠지모르게 직원분눈치를 보게됩니다. ^^;



 

 1층에서 책한권 뽑아서 가고싶었지만 저는 목적이 있던지라 참았습니다.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참 이런 여유를 모르고 사는것 같아요.

 물론 취미로 하는 블로그라면 재미있겠지만 저는 업인지라 ㅠㅠ



 

 역시 예상대로 2층이 더 넓었습니다.

 파스쿠찌는 의자도 전부 편안해요.

 스타벅스처럼 딱딱한 의자가 아니라서 오래있어도 엉덩이가 아프지않습니다.



 

 커피한잔의 여유, 특히 늦은 밤이라 그런지 더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뭐 커피맛이야 거기서 거기지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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