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하에 락립배가 다른 곳으로 가고 사운즈커피가 들어왔습니다.

 검색은 사운즈베이커리로 해야되더군요.

 답지않게 깔끔한 원목인테리어에 자리도 널찍하니 좋아서 마음에 든 곳입니다.

 

 

 베이커리라는 이름답게 빵종류가 정말 많습니다.

 전부 직접 만들어서 정말 맛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무화과가 들어간 빵과 저 초코발린 빵이 맛있었습니다.

 사실 다 맛있습니다. ㅋㅋ

 커피는 드립커피전문점답게 다양한 원두가 있습니다.

 디카페인도 있어요.

 

 

 일단 자리가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널찍한 테이블도 좋고 통유리로 보이는 밖 풍경도 좋았어요.

 하지만 공부를 하거나 책을 보기엔 조금 그렇습니다.

 테이블이 널찍한 만큼 얼마 되지도 않고 손님도 많은편이라 그리 여유롭게 앉아서 오랜시간을 보내긴 눈치가 보입니다.

 

 

 커피는 아이스로 시키면 연한 맛입니다.

 드립커피 특성상 그런가봐요.

 뜨거운걸로 시키면 얼추 맞는데 얼음이 녹으면서 맛이 많이 연해집니다.

 그래도 다른 아메리카노보다는 훨씬 고급스럽고 깔끔한 맛이 납니다.

 제가 커피를 잘 모르는데 확실히 다른 카페와 차별화된 맛이 느껴졌습니다. ㅎㅎ

 

  

 그리고 이거 빵이름이 기억이 안나는데 프렌치토스트였나...?

 여하튼 뭘 내주면 재료를 아끼지 않습니다.

 저 넘칠듯이 쏟아부은 메이플시럽이 보이십니까?

 가격이 상당할텐데 아낌없이 부워주십니다.

 이정도면 정말 맛집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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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가 오래전에 의자세탁을 다녀온 곳입니다.

 너무 깔끔하고 분위기 좋은곳이라 종종 가고있어요.

 

 

 옛 공장을 개조해서 만든 카페입니다.

 유튜브에 요즘 뭐 인싸카페니뭐니하면서 말도안되는 인테리어로 그냥 카페랍시고 나오는 그런 곳이 아닙니다.

 진짜 내부는 잘 꾸며놨어요.

 

  

 일단 규모가 엄청납니다.

 거기에 테이블과 의자도 어느자리에 앉아도 편하게 커피를 마실 수 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면 좀더 아늑한 자리가 나옵니다.

 

 

 요기는 천장이 낮고 방처럼다 분리되어 있어서 조금 울림이 덜합니다.

 자리도 각각 컨셉에 맞게 다양하게 있네요.

 거기에 의자들도 정말 깔끔합니다.

 저희가 세탁했으니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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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동에 투썸플레이스로 왔습니다.

 비싼동네인데 골목도 좁고 주차공간이 이렇게 마련된 카페가 흔치않습니다.

 그래서 이 근방에서 커피를 마실일이 있으면 투썸같은 주차장이 잘된 곳으로 오게되는 듯 합니다.

 

 

 요 차단기가 차마다 들어가있습니다.

 좀 찝찝하긴합니다.

 이거 차단기 바가 전부 녹쓸어있던데 차밑을 긁는건 아닌지...

 라는 고민을 하는사이 롤스로이스가 주차하는걸보고 그런 미련한 걱정을 접었습니다.ㅋㅋ

 

 

 오픈시간은 오전8시부터 오후11시까지 주말은 12시까지입니다.

 아침부터 저녁늦게까지 영업시간이 널널합니다.

 

 

 요즘 카페들은 빵이랑 케익이 너무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

 참지못하고 하나 주문.

 

 

 이거 상당히 빡쳤습니다.

 터치가 정말 안됩니다. 엄청튀고요.

 주문누르다가 아이씨를 몇번했는지...

 

 

 1층에도 자리가 많았는데 그래도 2층이 조용할 것 같아서 2층으로 갔습니다.

 

 

 이거 정말 위험합니다.

 저도 넘어질뻔했어요.

 마지막계단주의!

 

 

 2층에 자리는 전부 편한한 의자들입니다.

 투썸플레이스가 다른건 몰라도 앉는자리는 정말 편안합니다.

 책읽거나 노트북하기도 좋고요.

 

 

 아메리카노.

 그냥 투썸아메리카노 맛입니다. ㅋㅋ

 

 

 딸기요커트케잌은 제가 골랐는데 딱 제 취향.

 새콤하면서 안에 딸기과육도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주차도 편하고 커피도 먹을만하면서 자리도 아늑한 대구 수성구 두산동 카페 투썸플레이스.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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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새로생긴 베트남음식점입니다.

 깔끔해보이고 리뷰도 좋아서 가봤습니다.

 

 

 오픈시간은 이렇게!

 마지막주문이 8시30분이니까 너무 늦으면 안됩니다.

 타임스퀘어는 주차장이 좀 불편하긴한데 그래도 피크타임에 가도 꼭 한두자리는 있어서 스트레스는 좀 덜받습니다.

 왜그렇게 만들어놨는지 들어가면 돌아나올때 후진을....

 

 

 테이블이 널찍널찍합니다.

 창가자리에 유리도 통유리라 풍경도 좋구요.

 뭐 풍경이랄께 있겠냐만은..ㅋㅋ

 

 

 다들 저 곱창쌀국수를 많이 드시던데 저는 왕도를 걷기로했습니다.

 소고기쌀국수와 새우볶음밥을 시켰어요.

 가격은 만원에서 만오천원선.

 그냥저냥 평범한 가격입니다.

 

 

 양이 많습니다.

 진짜 많습니다.

 위에 마늘튀긴게 올라가 있는데 저 바삭한 식감을 싫어하시면 제빨리 밥과 섞어버리시면됩니다.

 

 

 그냥 양만 많은게 아니라 새우도 푸짐하게 들었습니다.

 어느정도냐면 밥한 숟깔에 새우를 하나씩 올려도 마지막까지 새우가 떨어지지 않습니다.

 전반적으로 재료를 아끼지 않았다는 느낌이 확 드는 맛입니다.

 

 

 쌀국수는 대중적인 입맛에 맞춘 느낌입니다.

 베트남 향신료맛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딘가 이국적인 향이 은은하게 나면서 소고기의 진한맛을 잃지않았습니다.

 사장님의 센스에 감탄.

 

 

 거기에 면이 쫄깃쫄깃합니다.

 오랜만에 맛있는 쌀국수와 볶음밥을 먹었습니다.

 

 

 카운터에 계산하러오니 이렇게 고수가 자라고 있네요.

 고수는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이긴한데 저는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물론 과하게 막 때려넣는건 별로지만 그 특유의 향이 맛에 섞이면 산뜻해지더라고요.

 다음에 또 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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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여횟집에서 물회를 한그릇 먹고 나서니 바로 옆에 못보던 커다란 카페가 생겼습니다.

 또 카페를 좋아하는 제가 안가볼 수가 없죠.

 바로 문을 열고 들어갔습니다.

 

 

 근방의 카페중에 가장 크고 깔끔합니다.

 영일대 해수욕장은 은근히 근처에 카페와 식당들이 후줄근했는데 요즘 부쩍 이렇게 새로 지어지는 곳이 많은 것 같아서 또 오게 됩니다.

 

 

 오전10시부터 저녁11시까지 영업시간도 빵빵!

 12세 이하는 출입이 안되는 노키즈존입니다.

 

 

 일단 처음 들어가면 빵과 케익이 어마어마합니다.

 종류도 많고 하나하나 전부 맛있어보입니다.

 물론 가격은 좀 나가는 편입니다.

 어느 카페를 가도 사이드메뉴는 커피보다 훨씬 프리미엄가격입니다.

 이제는 칠천원만 안넘으면 선녀로 보일 지경입니다. ㅋㅋ

 

  

 4층에 루프탑을 제외하면 3층건물로 정말 넓습니다. 다른 카페보다 높이가 두배는 높아보여요.

 

 

 이 회전목마가 유명한지 다들 사진을 찍으셨습니다.

 저는 내심 돌아가지 않을까 했는데 그냥 장식이었습니다. ^^;

 

 

 커피는 드립이라 가격이 조금 있습니다.

 이제 아메리카노가 6천원이 넘는 곳이 더러 생기고 있지요.

 물가는 하루가 다르게 올라가서 커피값도 금값인데 제 통장만 그대로입니다.

 

 

 이곳은 3층입니다.

 사실 앉아모녀 그렇게 편한 의자는 없습니다.

 다만 바다를 보며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자리는 많습니다.

 대부분의 테이블이 바다쪽을 향해있습니다.

 통유리로 시원하게 보이는 바다가 좋았어요.

 

 

 케익은 맛있었고 츄러스는 그냥그랬습니다.

 커피는 뭐 제가 향을 모르니 커피맛입니다. ㅋㅋ

 막상 가격대비는 그냥저냥 한 카페지만 그래도 크고 깨끗한데다 빵빵한 에어컨이 마음에 드는 곳이었습니다.

 여름에는 더위를 식히기에 이만한 카페가 없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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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서서먹는다는 온기정입니다.

 요즘 인스타에 핫한 곳이라 점심시간에 가면 웨이팅까지 있는 곳인데 사람이 없길래 딱 들어갔습니다!

 

 

 정찬2인 4만원이 살짝 비싸긴한데 백화점프리미엄에 나름 알찬 구성이라 그럭저럭 납득할만한 가격이긴합니다.

 요즘 국밥도 만이천원이 넘으니까요.

 양이좀 적다는 리뷰도 있어서 연어감자사라다도 시켰습니다.

 

 

 사라다에는 와사비마요같은 소스가있습니다.

 연어는 사진보다 훨씬 적습니다.

 

 

 하지만 정말 맛있었습니다.

 그래도 실한 구성에 오천원이 넘는데 이양이라고? 싶기도 한데 맛은 나쁘지않았습니다.

 전반적으로 가성비는 그리 좋지않습니다.

 이가격에? 하면 절대 못시킵니다. ㅋㅋ

 

 

 드디어 인스타에서보던 온기정찬2인입니다.

 푸짐한 양때문에 사진이 정말 잘나옵니다.

 

 

 스테이크덮밥은 가운데 계란에 찍어먹습니다.

 냄새가 하나도 안나고 맛있습니다.

 하지만 먹다보면 조금 식어 나오기때문에 그냥그랬다는분들도 계셨어요.

 

 

 셀러드는 그냥 셀러드입니다. ㅋㅋ

 뭐 그냥저냥...

 

 

 튀김도 무난무난합니다.

 뭐 사실 냉정하게 보면 그닥 뭐가 딱 맛있다는 아니었습니다.

 보이는 그대로의 맛입니다.

 가격도 미묘하게 비싸구요.

 하지만 먹을만 했습니다.

 튀김에 스테이크덮밥, 연어초밥,  샐러드는 어떻게 조합해도 맛없을 수 없습니다.

 한번은 먹어봄직한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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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성시장은 가성비도 가성비지만 오랫동안 터줏대감맛집으로 인정받은 곳들이 많습니다.

 그중에 오늘은 칠성시장맛집 금강장어로 왔어요.

 

 

 홀매장도 있고 이렇게 밖에 포장마차형식으로 되어있습니다.

 칠성시장에서 잘못가면 진짜 지저분하고 비위생적인 음식점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나마 매장내에 화장실이있고 깔끔한 곳을 찾다보니 온곳입니다.

 

 

 1년전이라 가격은 조금 바뀌었을겁니다.

 

 

 앉자마자 주문도 안했는데 바로 기본찬이 쏟아져 들어옵니다.

 칠성시장 금강장어의 진짜 장점은 바로 이 엄청난 스끼다시!

 주문을 하고나면 정말 한상가득 쌓입니다.

 

 

 바로 소주한병을 비워도 될만한 홍합탕과 계란국

 

 

 그밖에도 다양한 안주가 기본찬으로 나옵니다.

 이렇게만 먹어도 배가불러요!

 그아먈로 가성비로는 최강이라 할수 있습니다.

 대구에서 횟집의 스끼로 이정도나오는곳은 드물기도 합니다.

 

  

 해산물 모둠을 시켰습니다.

 고급진 해산물이 한사라 가득!

 호불호가 갈리는 메뉴가 조금 있지만 저는 최소한 없어서 못먹습니다. ㅋㅋ

 

 

 석화도 잘 익었습니다.

 

 

 정말 소주가 절로 들어가는 조합이지요?

 특히 겨울이되면 이 칠성시장포차를 끊을 수가 없습니다.

 특유의 감성이 다른곳에서는 나오지 않아요. ㅋㅋ

 

 

 마무리는 해물라면입니다.

 국물에 홍합과 콩나물이 들어가 해장이나 하고가려고했더니 이 라면으로 한병을 더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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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웃백은 어디서 먹어도 맛있습니다.

 간만에 칼질! 

 오늘은 집값비싸기로 유명한 황금동에 아웃백에 왔습니다.

 가끔 카드할인이 있을때 이렇게 방문하게되면 나름 합리적인 가격에 스테이크를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이날 평일 오전이었는데 스테이크를 먹을 생각에 서둘러 오다보니 저희가 첫손님이었습니다.

 주차도 널널하게 했어요. ㅋㅋ

 

 

 첫손님 입장~

 

 

 밖에서보기에도 넓었는데 내부는 더 넓은 듯 했습니다.

 직원분의 친절한 안내를 받고 자리에 착석~

 아웃백은 직원분들이 정말 친절해서 좋아요.

 

 

 이런저런 메뉴가 있는데 저희는 아웃백에 오면 무조건 원픽메뉴가 있습니다.

 서로인과 투움바파스타!

 개인적으로는 이 두가지가 가장 맛있어요!

 

 

 제가시킨 이름도 기억이 안나는 이 스프는 조금 맛이 없었습니다.

 그냥 먹던 양송이스프를 시킬껄 괜히 모험을 했네요. ㅠㅠ

 

  

 맛이없어서 와이프의 양송이스프를 조금 먹었더니 그만 뺏어먹으라고 합니다. ㅋㅋ

 

 

 점심특선에 포함된 음료로는 망고와 자몽으로 시켰습니다.

 이두가지가 제일 무난하더군요.

 키위는 이날 아쉽게도 없었어요.

 

 

 아는사람만 알았지만 이제는 다들 기본으로 시키는 초코시럽도 시켰습니다.

 예전에는 주문해야지만 준다는 그 미묘한 시크릿메뉴같아서 시킬때마다 기분이 으쓱했습니다. ㅎㅎ

 

 

 투움바파스타는 꾸덕한 소스가 일품입니다.

 이 두꺼운 파스타면도 제가 좋아하는 겁니다.

 가끔 조리가 잘못되어서나오면 꾸덕한소스가 아니라 찐득찐득해서 넘기기힘들정도로 나올때가있는데 지금까지 다른지점에서 두번정도 겪어봤습니다.

 아무래도 요리하는데 난이도가 있는 메뉴인가 봅니다.

 

  

 서로인은 미디움웰던로 시켰습니다.

 저는 스테이크알못인데 인터넷에 찾아보니 미디움웰던이 한국사람입맛에 가장 잘 맞는다고 하더라구요.

 고기는 다른 스테이크대비 양이 많습니다.

 사이드는 든든한 탄수화물로 구성했어요.

 

 

 간만에 칼질을하니 배도 부르고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가격이 부담스러워보이지만 사실 어디가서 삼겹살을 구워먹거나 회를먹어도 비슷한 가격이니 깔끔하게 스테이크도 나쁘지않은 선택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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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맛집 석경

맛집 탐방 2020. 11. 17. 02:42

 석경은 한우구이와 찜전문점인데 점심특선으로 나오는 혜자스러운 정식이 더 유명합니다.

 티비에서도 몇번 나오고 이제는 점심시간에는 서두르지않으면 자리가없는 곳이죠.

 

 

 

 석경은 주차공간이 거의 전무합니다.

 그래서 주차는 저 멀리 공영주차장이나 길가에 주차를 해야하는데 점심시간대가 아니면 제법 주차단속을 다니니 조심해야합니다.

 

 

 사람이 많아서 사진을 좀 짜르긴했는데 실내는 많이 넓지는 않습니다.

 그냥 어느 고깃집과 비슷~

 

 

 

 전반적으로 막 깔끔하거나 위생적으로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살짝 기름기도 있고 바쁘다보니 조금 덜닦은 느낌도 나고 하지만 그리 눈에 거슬릴정도는 아닙니다.

 으례 고깃집이 몇년지나면 다 이런 느낌이니까요.

 앞으로 나올 반찬가짓수를 생각하면 여기서 트집잡으면 양심이 없는겁니다. ㅋㅋ

 

 

 

 1인당 6천원에 이정도 반찬입니다. 

 정말 상이 가득찰 정도!!

 

 

 메인으로 갈비찜이 나옵니다.

 6천원 밥상에 갈비찜이라니 엄청나지 않나요?

 대구혁신도시점에서 이 갈비찜만먹어봤는데 양이 제법 많았습니다.

 

 

 

 이 청국장도 진국입니다.

 맛도 맛이지만 밥에 비벼먹는 포지션인데 박박 끍어서 다먹었어요.

 

 

 

 반찬이 너무 많아서 하나씩 집어먹다보면 밥이 모자랍니다.

 2인상 기준인데도 반찬이 그릇에 낭낭하게 담겨져있습니다.

 거기다 다 파김치에 오이, 버섯같은 나물류도 젓가락이 부지런하게 갈정도로 먹을만합니다.

 

 

 

 비빔그릇에 기본 채소가 다 담겨있어서 밥넣고 청국장넣고 비비면됩니다.

 기호에 맞는 반찬류도 넣어도 되구요.

 

 

 

 근처에 있으면 자주 가고싶긴한데 멀어서 아쉽네요. ㅎㅎ

 칠곡 맛집 석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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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심에 맛집을 검색하다보면 거의 대부분의 지분을 차지하는 곳이 바로 안심맛집 반야월벌교꼬막입니다.

 바다도없는 대구에 그것도 끝자락에 뜬금없이 벌교꼬막이 왠말인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푸짐하고 맛있습니다.

 안심까지 왔다면 꼭 먹어봐야할 필수코스라고도 할수 있죠.

 

 

 

 주차장은 6대이상 주차가 가능하지만 점심시간과 저녁시간에는 당연하게도 만차입니다.

 주위에 주차공간이 없는건 아니라서 조금 멀리 주차하고 걸어오면 됩니다.

 

 

 

 영업시간을 잘 보셔야합니다.

 주위에 관공서기준으로 영업을 하기때문에 특히 일요일은 휴무! 그리고 브레이크타임이 오후3시부터 4시반까지입니다.

 은근 이 휴무시간이 자주있어서 신경써서 확인하고 방문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저희도 브레이크타임에 한번 들어갔다가 못먹은적이 있어요. ㅎㅎ

 

 

 

 좌식테이블도 있고 입식테이블도 있습니다.

 테이블은 많아서 자리가 없어서 못먹은적은 없었어요.

 그래도 점심시간에는 아슬아슬 만석입니다.

 

 

 

 다른메뉴도 많지만 새꼬막정식이 국룰입니다.

 이거하나시키면 골고루 다 나옵니다!

 

 

 

 밑반찬은 그냥저냥 나쁘지않습니다.

 그래도 정갈하게 담겨져 나옵니다.

 

 

 

 가장먼저 나오는건 삶은꼬막입니다.

 먹을때 노하우가 필요하죠!

 

 

 

 이 꼬막까는 집게로 꼬막을 벌려야하는데 처음엔 잘 안됩니다.

 그래도 두세번해보면 노하우가 쌓이죠.

 

 

 

 삶은꼬막 별다른 양념을 안해도 정말 맛있습니다.

 추가해서 먹고싶은데 다른메뉴가 줄줄이 있으니 참습니다.

 

 

 

 꼬막이 들어간 파전도 같이 나옵니다.

 여기에 꼬막무침까지 나오는데 그야말로 꼬막을 할수 있는 요리는 거의 다 나온다고 보시면됩니다.

 이모든게 만원이라니 맛집으로 불릴만 하지요.

 

 

 

 하지만 꼬막무침은 적당히 먹어야합니다.

 

 

 바로 밥을 비벼먹어야하기 때문이죠! ㅋㅋ

 처음에 모르고 많이 먹었다가 뒤늦게 밥을 비빌때 후회했던경험이 있습니다.

 꼬막무침은 적당히 3/1정도만 맛보고 밥에 낭낭하게 넣어서 비벼줍니다.

 

 

 

 꼬막이 들어간 비빔밥!

 참기름과 김가루가 들어가서 맛이 없을 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먹고나면 많이먹는 편인 저도 배가 든든합니다.

 

 

 

 한상가득나오는 꼬막정식, 대구에 어딜가도 이렇게 푸짐하면서 저렴한곳은 찾기 어렵습니다.

 안심에 오셨다면 꼭 한번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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