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자료가 있던 USB가 고장났습니다.
하드라면 복구라도 시도해보는데 플래시메모리라 뭐 그런거 없이 싹 날아갑니다.
백업을 해놔서 다행이긴한데 그냥 생각없이 썼으면 피눈물날뻔했군요. ^^;
이제 새로산다면 제대로 관리해야지 싶어서 올바른 USB메모리 사용법을 한번 찾아봤습니다.
- 정전기 예방
정전기는 약 2~5천볼트가 흐릅니다.
잠깐이지만 USB를 고장내기에 충분하고도 남아요.
정전기가 생기는 스웨터나 보풀이있는 가방에 넣어두셨다면 만질때 손에 물을좀 뿌려주세요.
- 급격한 온도변화
온도변화가 크다면 습기가 발생합니다.
결로현상처럼요. ㅎㅎ
USB에 이런 습기는 당연히 고장으로 이어집니다.
- USB꺼내기 기능
이걸 안하면 언젠가 꼭한번 고장이납니다.
방법은 간단해요.
화살표로 표시된 부분을 클릭해주세요.
윈도우10기준입니다. ㅎㅎ
딱바도 USB처럼 보이는 아이콘이 있습니다. ㅋㅋ
우클릭.
꺼내기를 클릭합니다.
그리고 조금있다 뽑으시면 되죠.
번거롭지만 안지키면 USB는 시한폭탄이 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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